💅✨Decorate from CSS : 캐스케이딩(1)

이번 포스팅에서는 캐스케이딩에 관해서 포스팅을 할 것이다.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할 것이다. 캐스케이딩은 웹브라우저를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html을 사용자 즉, 클라이언트가 웹 페이지 디자인에 개입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어야된다는 전제로 존재하게 된다. 예를 들어서 사용자가 눈이 좋지 않아서 자신이 보고 있는 웹페이지의 글씨 크기를 크게 기울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. 더 나아가서 웹페이지를 만드는 사람(author)이 본인이 개발한 웹페이지가 어떤 모습으로 디자인이 될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결정권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. 따라서 웹브라우저(WEB), 사용자(USER/Client), 저자(author) 3인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서 웹을 만들어 간다는 철학을 가지고 웹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 웹의 창시자들이 선택한 언어가 바로 css다. 하지만 이러한 결정권을 가지게 되는데에 있어서 대가가 필요하다. 바로 우선순위 이다. 즉, 질서가 필요한 것이다. 웹브라우저와 저자가 가장 큰 결정권한을 가지게 되고 사용자가 가장 적은 결정권한을 가지게 된다. 결정 권한에 관한 우선 순위는 간단하게 이정도로 알아보고 다음 포스팅에선 코드를 살펴보며 캐스케이딩에 관해서 작성해 볼 것이다.